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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투어

[용인 대형카페] 비오는 날 가기 좋은 통창 카페 “묵리459”

안녕하세요! 이번주 주말에 비가 계속 오더라고요.. 그래서 실내 데이트 어디를 가야 할까 하다가 알아본 카페를 추천드리려고 해요~ 경기도 근교 카페 찾고 계셨던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😉

묵리459 외관 모습

비 오는 날 바라보는 묵리 459 외관은 너무 운치 있었어요!
돌을 연상하는 카페 모습이 뒤의 산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⛰

왼쪽 두 개가 카페 내부이고,
오른쪽에 작은 곳은 소품샵? 같은 곳이랍니다

카페 주차공간은 카페 바로 앞은 아니지만, 1분 내에 있답니다! 위 사진처럼 주차하고 이런 길을 걸으면 바로 카페에 도착해요


우측에는 묵리샵 / 묵리클래스룸도 있네요!
저희는 카페만 방문했습니다

외부 모습인데요, 여기 앞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더라고요! 포토존인 것 같아요 📸

통창이다 보니 밖에서도 안에서도 훤히 보이는 곳이랍니다

저희는 주말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요,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10분 정도 했네요 🥹..
30분을 넘게 달려온 곳이라 그냥 돌아가기가 너무 아쉬웠어요!

통창 너무 좋은 걸 ~
비 오는 날이라서 더 운치 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
해가 너무 쨍쨍한 날 오면.. 아마 너무 뜨겁지 않을까? 생각했습니다 🔥

들어가자마자 왼쪽 / 오른쪽으로 나누어지는데요~
왼쪽에는 주로 커피를 마시는 공간인 것 같아요
저희는 브런치를 먹을 예정이기 때문에 오른쪽 공간에 앉았습니다

 


다양한 향 제품, 커피, 텀블러 등등 판매하고 있습니다


디저트 쿠키 🍪 너무 맛나보여요…
그중 너무 맛있어 보였던 오란다!!!!
약과 + 오란다 조합이라니..

 

메뉴는 이렇게 있네요 ~~ 사진 참고해 주세요!
저희는 시그니처인 묵리플 /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로 시켰습니다 😙

비주얼 합! 격!
카페가 돌 콘셉트이다 보니 음식들도 검은색이 있네요
너무 신기했어요.. 과연 맛은?????

묵리플은 치킨 + 크로플 조합인데요
응?! 싶었지만 꽤 괜찮았습니다
치킨이 정말 겉바속촉.. ❤️‍🔥!!! 꼭 드셔보세요

그런데 계속 먹으면 살짝? 느끼할 수 있었는데,
알리오올리오 파스타랑 먹으니까 훨씬 좋더라고요!
마늘향이 나면서 생각보다 매콤했어요 😛
느끼함을 싹 ~ 잡아줘서 좋습니다!

아! 오늘도 잘 먹었다 😎
비 오는 날 감성 카페 / 실내 데이트 찾아보시고 계신 분은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