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천 선재도] 바베큐 가능한 오션뷰 마작펜션 후기 🫧🌊
안녕하세요 여러분! 얼마 전에 인천을 다녀왔어요.
선재도 오션뷰 숙소인 마작펜션에 다녀왔답니다.
날씨 좋고, 분위기 좋고, 음식까지 완벽했던
선재도에서의 여행을 기록해 봅니다. 🖊️
숙소에 가기 전에 음식을 사가지고 가려고, 근처 하나로마트에 들렀답니다. 저희는 군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음식을 사들고 갔어요.
이동루트는 하나로마트 → 영흡수협회센터 → 마작펜션이렇게 이동했답니다.
영흡수협회센터에 바로 옆에 마트도 있더라고요, 그래서회 사러 가실 분들은 회 센터로 가서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영흥수협회센터는 숙소에서 차로 6분 거리입니다.
아주 가까워서 좋았어요 🚗 저희는 저녁으로 회 + 가리비 + 매운탕 조합으로 정했습니다!!
숙소 소개
숙소내부를 먼저 소개해드릴게요.
숙소는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.
비 오는 날의 경우에는 야외 바베큐 장을 이용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. 그래도 숙소가 다 오션뷰 객실이고, 실내에 책상이 있어서 내부에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.
정말 바다 바로 앞이에요!! 🤭
코앞이야 ~~~ 저희도 후딱 도착하자마자 저녁 준비하러 아래로 내려갔답니다.
숙소 안에는 냉장고, 전자레인지, 밥솥이 구비되어 있어요. 그런데 1층 바베큐장에 식기용품이 다 ~~ 구비되어 있어서 방에서 사용할 일은 없었답니다. 1층에서 다 먹고 정리까지 싹 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했어요!
내부는 이렇게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요
복층 층고가 높아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.
2층 침실은 이렇게 딱 되어있어요 🛌
대충 방 구경 하고 바로 저녁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. 아차차 요기에 아주 귀여운 마스코트
강아지가 있답니다.
ㄱㅇㅇ..
강아지를 풀어놓아도 도망가지 않고, 숙소 근처에서 있더라고요. 아주 얌전한 친구였어요 🐶
눈.. 마주쳤다 ✨
마구마구 만져주기도 했답니다. 너무 귀여운 친구였어요
짠! 드디어 저희의 저녁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.
사실 한건 없지만요.. :)
영흥수협회센터에서 사 온 광어 + 우럭 + 전어 조합이었습니다. 회만 6만 5천 원어치를 사고 가리비/매운탕까지 사다 보니 무려 9만 원을 썼더라고요
하지만!!!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👻
사장님께서 직접 가리비를 구워주시기까지... 넘 친절하셨습니다! 🙇🏻♀️ 처음 먹어본 가리비였는데, 치즈 + 초장으로 넣어서 먹으니까 안 비리고 정말 맛있더라고요
성공적인 조합이었다..
감성에 취해 ~~ 열심히 먹고 수다 떨다 보니 너무 배불러서 바로 숙소 앞에 바닷가도 산책했답니다.
오랜만에 보는 바다라 기분이 더 좋았어요 바닷소리도.. 너무 행복했습니다:) 🫧
서울 근교, 경기도 근교 오션뷰 숙소 찾고 계셨던 분들!
혹은 야외 바베큐 가능한 숙소 찾고 계신 분들께
추천드리는 숙소였습니다.
오늘도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
다들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〰 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