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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투어

[용산 책 카페] 책 읽기 좋은 /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“북 파크 라운지”

안녕하세요 ☺️ 오늘은 책 읽기 좋은 카페 추천으로 돌아왔습니다. 한강진역 바로 앞에 있는 블루스퀘어 “북 카페 라운지” 강추 후기글 시작합니다
 

#위치

위치는 한강진역 2번 출구 앞 블루스퀘어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. 매번 지나가기만 했는데, 한강진역 바로 앞에 책 읽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.

#영업시간

월 : 정기휴무
화 ~ 일 : 11시 ~ 21시 (라스트오더 19:30)

내부 사진

3층으로 올라가면 북파크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저는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들어갔더니 소소상점이라는 곳이 나오더라고요, 계단을 이용해서 3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.
 
멋진 책장들이 반겨주네요
최근 책 사고 빨리 읽고 싶었는데, 두근두근..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방문해 보았습니다
 

북파크 라운지 티켓

 
3층 입구에 들어서면, 직원분이 계십니다
하루 이용권 9,900원을 구매하면 음료 1개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요 ~ 티켓을 가지고 내부 카페에 들어가서 보여드리면 음료 하나 공짜로 마실 수 있답니다
 

카페

 
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페가 보여요 
음료는 공짜이지만, 다른 케이크 디저트류는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🍰 저희는 배가 조금 고파서 당근케이크도 함께 주문했어요
 

 
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구경해 봅니다
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책을 여기서 골라서 읽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. 만화책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~ 
 
저는 최근 레버리지라는 책을 구매했기 때문에, 이 책을 마저 읽어보려고 다른 책들은 구경하지는 않았습니다.
 

카페라떼, 아메리카노, 당근 케이크

 
음료는 사실 쏘쏘했습니다.. 케이크도 그저 그랬어요 허허 
그래도 내부를 즐기러 온 것이기 때문에.. 
 

 
내부 좌석은 정말 다양합니다.
1인 소파 ~ 2인 소파 (사실 3~4인까지 앉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) 리클라이너도 있답니다! 
 

 
리클라이너 너무 편해 보여요.. 발 받침대도었더라고요 
하지만 역시 좋은 좌석은 사람이 다 차지해 있더라고요 
나중엔 조금 더 일찍 방문해서 리클라이너 의자에 앉아보고 싶네요 ㅎㅎ
 

 
날씨 좋은 날 앉을 수 있는 테라스 석 / 창가 석도 있어요 
혼자 독립적인 공간에서 즐기고 싶다면, 아래 사진 같은 좌석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
 

 
이 좌석에서는 대부분 공부를 하시거나, 노트북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💻 혼자 공부하러 올 때도 좋을 것 같아요 

다만 의자가 너무 높아서 오래 앉아있기에는 조금 불편해 보입니다..! 
 

 
저희는 1인 소파 + 2인 소파 좌석에 앉아서 책을 읽었답니다. 쿠션을 받치고 읽으니 꽤 편했답니다.
더운 여름 시원한 내부에서 조용한 여유를 즐기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:)
 
차분한 힐링을 하고 싶은 분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 
내부도 조용하고, 잔잔한 음악들도 책들과 매우 잘 어울렸답니다 📚

다음에 재 방문 의사 무조건 있는 '북파크 라운지' 후기 글이었습니다 ☺️